세차, 불렛 저널 활용법, 겨울 러닝 복장 고민중, 요즘 주말마다 가는 곳

첫째, 나는 세차를 했다. 2024년이 지나기 전에 하고 싶어서 오늘로 예약했어요. 세차하는 동안 휘발유도 넣었어요. 한 번의 동작으로 두 가지 일을 하는 것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일입니다. 제 차가 좀 커서 손으로 세차할 엄두가 나지 않아서 큰 결심을 하고 좀 더 비싼 곳으로 세차를 예약하게 되었어요. 확실히 좋았습니다. 실내 세차까지 아주 깔끔하게 해주셨고, 무엇보다 차가 반짝반짝해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. 비록 돈은 좀 잃었지만 이것을 투자라고 생각해서(그리고 1년에 한 번씩 하는 비싼 세차비라) 그냥 즐거웠습니다. 내 차를 새차처럼 깨끗하게 즐기고 싶습니다. 연말에도 이런 프리미엄 세차를 계속 받을 생각입니다. 묵은 흙을 벗겨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기분까지 바뀌었습니다. 나는 차를 계속 소유하는 한 이 루틴을 계속할 계획이다. 둘. 앞으로도 불렛저널을 계속 사용하겠습니다. 나는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. 지금까지는 앞으로 할 일을 기록하는 Future Log와 나의 일과나 습관을 추적하는 Habit Tracker를 주로 사용해왔습니다. 글쓰기를 중단했기 때문에 2025년에는 하려고 합니다. Bujo(Bullet Journal의 줄임말)를 좀 더 잘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생각해냈습니다.

폰트가 마음에 안드는데 어쩔 수 없군요…

우선 대충 작성했는데, 제가 구매한 주식을 추적해 보려고 하는 취지입니다. 2025년에 사려고 하는 주식의 종목코드를 적어서 살 때마다 칠하고 싶어요. 일단 이건 시범운영일 뿐이라 5개 단위가 될 수도 있고 10개 단위가 될 수도 있습니다. 연금저축펀드의 경우 매달 납부해야 할 금액이 있는데, 이 역시 매달 잘 납부된다는 점을 적어드리고자 합니다. (다른 해처럼 급하게 지난달에 몰아넣지 않도록…) 일단 지금 설정한 건 코덱스 ETF이고, 기타 재고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. 이에 대해서는 좀 더 알아보고 글을 쓰겠습니다. 부조의 카테고리나 아이템이 계속 생각나는데, 핀터레스트 같은 곳에서 불렛저널을 검색하거나, Habit Tracker로 검색해 보면 많은 것들이 나와서 꽤 도움이 됩니다. 내 아이디어를 어떻게 구현해야 할지 고민할 때 유용합니다. 제삼. 아직 달리고 있는데 확실히 겨울이다보니 추워서 뭘 입어야할지 고민되네요.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나이키 같은 브랜드의 드라이핏 긴팔을 입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. 이런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. 예: https://www.nike.com/kr/t/%EB%9F%AC%EB%8B%9D-%EB%94%94%EB%B9%84%EC%A0%84-% EC% 97 %AC%EC%84%B1-%EA%B8%B4%ED%8C%94-%EB%9F%AC%EB%8B%9D-%ED%83%91-J0dnX9o7/FV6419-0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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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만원이 넘는 가격이라 오랫동안 고민했어요. 나이키가 아닌 다른 브랜드의 제품도 찾아봤는데 가격은 비슷했어요. 기능성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가격이 비싸다. 물론, 저는 가격보다 기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, 맞는 제품이라고 확신이 들면 바로 구매하겠습니다. 아직도 걱정이 된다는 것은 지금 입고 있는 옷은 괜찮지만, 더 추워지면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된다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. 좀 더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. 한파가 온다는 소식을 들으면 바로 사버릴지도 모르겠네요. 4개. 지난 주말에 광화문에 다녀왔습니다. 지난 주말에도 광화문에 다녀왔습니다. 경복궁역 근처라고 하는 게 더 맞겠지만, 광화문이니까 거기도 있는 거다. 다양한 깃발을 보는 것도 재미있고, 행군하면서 느끼는 에너지와 열정도 마음에 듭니다. 지금은 나라입니다. 추운데도 집회에 가는데, 가면 힘이 나는 것 같아요. 게다가 감기까지 걸리는 기분인데 액상비타민으로 이겨낼 수 있어요!!! 이번주에는 급한 일이나 큰 일이 없는 한 외출할 계획이에요. 핫팩으로 중무장합니다.

명동으로 가는 길

만능카페인중독협회 깃발을 보고 사진을 찍었는데, 오아시스 내한 콘서트 티켓 보이콧 깃발이 더 잘 나온 사진이었습니다.

사진 잘 찍고 싶었던 정대만 국기. 멀리서 봐도 정말 좋아보이네요.

빛이 잘 나는데 사진에는 잘 안 나오네요.

모임 끝나고 먹는 조개전골

#연말세차를 #당연히 안했지 #돈을줬지 #불렛저널 어떻게 쓸지 고민하다가 #또 좋은 아이디어나오면 공유할게요, #겨울 런닝복이 궁금하다, #나이키가 답인가, #주말에는 경복궁역 집회에 간다, #깃발 보는 것이 즐겁다, #위플래시 노래하는 것이 즐겁다, #탄핵 듣지 않는다 탄핵 없는 위플래시, #하지만아모르파티 도 재미있고, #지난주 그날의 반항아가 내려온 게 인상적이었다.